어제 우천으로 인하여 늦게까지 함께 하여 주신 북구 동호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해 가을은 더위가 오랫동안 남아 있어서 11월이 되어서도 따뜻함이
넘어서 초여름 같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운동하기도 편하고 활동하는데는 보탬이 되었습니다.

굿은 날씨에 참석하여 주신 동호인 여러분에게 거듭 깊은 감사드리며...
늘 '북구대회는 동네 동호인 대회다'라는 생각으로  참석하여 주신 각화금호클럽,
매곡클럽, 두암클럽, 현대상록, 백두클럽, 서우회클럽, 엠코클럽, 정우클럽,
각클럽 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승한 나누리 클럽에게도 거듭 축하드립니다.

또한  골드부 대회는 장을 만들어 드려서 누구나  거주지에 관계없이
하루 운동을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혹여! 북구에 거주하는
골드부 선수들은 서운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함께 할수 있도록 포용하여
주셔서 거듭감사 드립니다.

동호인 여러분들께서는 서운한 점이나 미미한점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저희 북구 연합회는 순수한 마음으로 동호인 여러분께 봉사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우리 북구 임원님들에게도 어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호인 여러분께서도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   재    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