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북구 테니스 연합회를 이끌었던 신삼수 이용근 손문찬 김연태 고문님, 박용남 장만기 자문위원님 또한 저와 함께
북구 연합회에서 함께 이사 활동 해주셨던  여러분!
또한 시연합회 김영배 회장님 김광희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북구 연합회 회장직을  잘 마무리하고 기쁨 마음으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테니스 단초가 되어서 인연을 맺었던  연합회, 동호인 활동 대회에서 만남 등등  추억은 아름답고
그 추억은 마음 속으로 영원히 기억하며, 이제 저의 테니스 인생은 한해 한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여러분의 성원으로 1990년 동호인 테니스계에 입문한 후 1993년에 북구테니스 연합회 창립!
처음 이사 활동을  시작으로... 사무장(2회),  부회장, 회장(2대)을  거쳐 20년동안 활동한후 ~이제
후임자인 조필환 회장과 같은 인품 또한 훌륭하고 엘리트 체육을 전공하시고, 광주교육대학 체육학 박사이시며...
북구 연합회 부회장 4년 역임하셨고... 한걸음 더 발전되는 북구 연합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 여러분! 
운동을 즐기는 것은 여러분에게는 참으로 큰 행복 자산 입니다. 
앞으로도  무릎 허리  팔  엘보 없는 건강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의 가정에 큰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동호인 여러분! 
요즈음에 주말마다 대회가 많습니다. 동호인 입장에서는 참으로 즐거운 주말입니다.
북구 동호인 여러분! 금년 한해 대회를 출전 하신분 모든분들 실력 향상과 입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대회를 즐기시는 동호인과  순수하게 즐테 하시는 동호인 모두 너무 승부에
여념하시지 마시고 상호 예의와 겸손이 넘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조필환 회장과 함께 한 북구 임원 여러분! 연합회 활동에 감사드리고 북구 연합회는 순수하게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수고에 늘 감사드리며...저 역시 조필환 신임 회장과 함게 북구 테니스 연합회 발전에 힘쓸 것 입니다.

먼 친척보다 이웃 사촌보다  더 가족 같은 테니스 동호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참으로 고맙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2013. 2.  25.   이재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