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때 중식(김밥) 제공에 대한 의견을 구함! (09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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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관리자 작성일10-06-04 17:32 조회4,26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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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구 연합회장 이재천입니다.
우리 북구는 대회때마다 중식으로 김밥을 제공해 온 좋은 전통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김밥 무용론(無用論)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고, 사실 제 입장에서도 음식을 잘못 드시고 탈이 날까봐
불안한 측면도 있고 해서 북구 동호인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김밥 제공에 대해 유지 또는 폐지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 분들 께서는 댓글로서 의견을 남겨 주시면 참고하여 내부 임원진 회의를 거쳐
북구청장배 대회 전까지 최종 확정토록 하겠습니다.
2010. 6. 4.
국민생활체육 북구 테니스 연합회장 이 재 천 拜上
댓글목록
윤정석님의 댓글
윤정석 작성일
패밀리 총무입니다. 저희 같은 작은 클럽의 경우는 북구연합회에서 김밥제공을 해 주심에 대해 크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클럽회비를 절약할 수 있고, 경기중에는 점심을 간단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전날에 미리 만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기당일 오전 10시 30분경에 일곡동의 유명한 김밥집 3~4군데에 코트장별로 수량을 지정하여 주문하면 손상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백태환님의 댓글
백태환 작성일
문흥현대테니스 코트에서 동회회 활동을 하고 있는 백태환입니다.
저희 회원들의 의견을 대신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수 한명에 김밥 1줄로 점심을 대신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고 하네요.
전 이것 저것 사전에 먹을 것을 준비를 하고 갔기 때문에 적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따로 먹을 것을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양이 많이 적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변흥구님의 댓글
변흥구 작성일
문흥현대 회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간식을 조금은 준비 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연합회에서 주신 김밥은 점심이 되기 전 간식용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곰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 경기 장소로 이동을 했지요
회원들 전체 의견은 잘 모르겠지만 몇 몇 회원들께서 주시려면 한줄 더 주셔서 점심 대용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더군요
아무튼 집행부에서 하는데로 저희는 따르겠습니다.
예산관계상 1줄을 주셔도 좋구요
하지만 김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북구 연합회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이재천회장님 항시 감사하는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