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끝나고나면 시생체 자유게시판에 테니스 라켓을 잃어버렸다고 하소연 하는 글들을 간혹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평상시에도 운동 끝난 후 잠깐 실수로 코트장에 라켓을 놔두고 집에 가는 동호인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때 라켓에 명찰이 붙어 있다면 누구의 라켓인지 쉽게 파악이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이를 계기로 라켓 주인과 친분이 두터워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견물생심 때문에 비양심적인 일부 동호인도 있을수 있지만......) 그래서 북구연합회에서는 특별 캠페인으로 클럽 총무님들이 일괄로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엑셀문서를 제공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준비물 : 에니 라벨지 1~2장, 칼, 자, 스카치테입 (대)
방 법 :  1. 회원명, 클럽명, 연락처, 텐션 등을 맞게 수정한 후 인쇄한다.
           2. 스카치테입을 부착한다.
           3. 칼로 오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