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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참가신청

 
작성일 : 17-06-21 13:53
강동호 [이슈]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분께 드리는  오늘의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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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이슈]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분께 드리는  오늘의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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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이러니 미스매치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어린 놈이 뭘 안다고 장황하게 썼는데 결론은 그겁니다?왜 소개팅이 안되고 이런 저런게 마음에 안 들었다 하는 내게 안 이뻤네? 퍼에 자기담배 심부름을 저한테 계속 시키다가옆옆이 우리집 문방구 ㄷㄷ?????나중에 어머니가 그거 알고 아저씨한테 엄청 뭐라 하셨네요??????지금 생각해보니 애한테 담배 심부름이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 시 되는 지금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로서 년 후를 바라 본다면 지지자 분들이 국민의당을 향해 적극적으로 외치고 소속 의원들을 움직여야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지지자 분들의 의견도 들어볼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거수기로 남아서는 안된다? ? 더불어민주당이 완벽한 정치정당은 아닙니다 스탠스도 국민의당과 다른 중도좌파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국민의당이 중도우파라는 것에 더 적합한 정당이죠 실제로 대부분의 현재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되는 극우와 같이 정치를 해왔거나 말이 좀 통하는 라인들이 있을 겁니다? 국민의당은 여기서 본인들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국민의당의 새정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온 겁니다? 여당을 흔드는 것보다 여당에게 너희들의 입법개혁에 동의해주는 조건으로 법안 거래를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무엇을?? 국민의당의 정당 정체성인 중도우파 법안들을 말이죠 이게 되기 위해선 안철수는 국민의당에서 책임지고 다시 당 대표로 복귀해 지금 선거를 참패로 만든 인사들을 선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국회의원 활동을 당을 위한 입법에 투표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자유한국당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의당 뿐이다? ? 국민의당이 이번 대선을 통해서 얻은게 있다면 자유한국당과 동류 또는 동질감을 얻을 수 있는 정확히 표현해서 협치가 가능한 정당이라는 것을 증명해 냈습니다? 문재인을 같이 공격하면서 자유한국당과 거래를 통해 중도우파의 개혁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에 주력하면 국민의당에 대한 민심도 달라질 겁니다 언제까지고 호남에 기대서는 안 됩니다? 지역주의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민심은 개인의 이익과 비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과 교섭에 나설 때 그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잘 해줘야 합니다 그게 중도우파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방법입니다? 정의당 바른정당과 대립각을 세울 것이 아니라 그들을 끌어안아 그들과 협치해야한다? ? 얼핏보면 바보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이번 정권의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통합의 정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몸집이 크고 국민들의 기대가 커서 자유한국당과 손 잡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겁니다 그리고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민주와 자한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할 만한 힘을 안 갖고 있는데이들도 자신들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국민의당이 이들과 먼저 손을 내밀어 잡아야합니다유승민 대표와 회동하고 심상정 대표와 회동해서 그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대연정 또는 소연정을 구성해 국회에서 같이 전선을 펼쳐야합니다 중도라는 것은 좌와 우 양쪽 날개를 다 달 수 있다는 것도 의미합니다커다란 좌우 날개의 중심에서 작은 보조날개들을 확실하게 아군으로 끌어들여서 대연정을 구축하는게 베스트지만 성질상 어려울 것이므로 소연정만 구성하여도 국민의당은 무조건 이득입니다그리고 이 모든 행위는 국민의당의 대의원 지역구의원이 아닌 국민을 향한 행위어야만 국민의 당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국민의당에게 존재하는 구명줄은 당 이름처럼 국민에게 달려 있습니다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따르십시오그게 국민의당이 이번 정부에서 살아남고 다음 대선을 기약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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